나도 이제 고3이다 2009

대학입시에 대한 고민은 낙서로 시작된다. 3명의 주인공이 주변 인물들로 인한 입시의 고민과 걱정을 찍은 영상을 몇몇 학생들과 함께 감상한다. 영상을 감상한 후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인터뷰를 시작한다. 주변 인물을 통해 입시와 사회의 현실을 느낀 3명은 진지한 인터뷰에 응하지만 보편적인 학생들은 아직 먼 미래인양 아무 생각없는 대답을 한다. 대학 홍보 책자를 통해 다양한 입시제도와 적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감에 대해 마무리한다. (2009년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대전)

연출의도

청소년기의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다양한 대학입시의 변화와 현 사회의 취업난 등 이제 보다 현실적인 모습에 대한 고민들이 더해지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3명의 주인공에 눈에 비친 대학입시와 사회에 대한 시각을 통해 청소년들의 입시,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을 그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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