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의 내전 후에도 네팔 국경지역에서는 포화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한국에서 온 그녀는 카메라를 들고 지프차에서 일하는 네팔 아이들을 만났다. 어느 여름, 그녀는 시력을 잃고, 한국의 부모님 집에서 요양했다. 영화는 2004년과 2008년 사이 촬영되었다. 내부와 외부, 자신과 타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보는 사람과 보여지는 사람, 네팔과 한국, 노동자와 학생,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섞이지 않을 것 같은 무수한 쌍들의 인터뷰, 마주보기.
〈Inter View〉에는 인터뷰가 나오지 않는다. 서사 관습의 대표적인 요소인 스토리텔링과 다큐멘터리 제작의 대표 방식인 인터뷰를 배제하고, 관찰과 체험의 흔적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이야기와 이미지를 넘어서 소통은 가능할 수 있을까? 여백과 열린 형식으로서 작품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해석의 자율성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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