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되려고 극단에 들어갔지만 종일 공연포스터나 붙이며 사는 경환, 대학졸업 후 경비로 취직했지만 끝까지 관리직이라며 자존심 세우는 성훈, 여자친구와 화투쳐 딴 돈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량백수 준석. 26살 한심청년들은 고교시절 절친한 친구였지만 이제는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그럴거면 바다에 빠져 뒤지라는 식당 이모의 말을 들은 셋은 바다에 뒤지러 가는데.. 위태위태한 이들에게 나타난 두명의 여자와 하룻밤 동안의 해변의 사건!
- 연출의도
26살. 대학교에서는 복학생으로 사회에서는 신입사원으로 결코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나이이다. 집에 손을 벌리자니 나이 때문에 죄송하고, 그렇다고 취직을 하자니 마땅히 좋은 자리는 없다. 세상일이 잘 풀리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돈도 없지만, 하는 일마다 자꾸 꼬이지만 나와 함께 26살의 비애를 견디어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어떻게 오늘 하루도 좀 유쾌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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