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찾아 천리길 Looking for sons and daughters

아들 딸 찾아 천리길 Looking for sons and daughters,은 1972에 발표 된 한국 1972 드라마 .06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고영남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김희갑,박노식,한은진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2년10월06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건설부의 수위로 35년간을 근무하고 정년퇴직을 한 장덕삼은 부인 황씨와 함께 마침 퇴임식날에 개통을 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가며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일곱아들과 두딸을 찾아 여행을 한다. 수원, 천안, 청주, 대전, 추풍령, 대구 , 울산, 경주를 거쳐 부산에 닿는 동안 자식들의 건실한 삶에 보람을 느끼는 한편 각 고장의 발전된 모습에 긍지를 가진다. 마침 부산의 큰아들 집에 도착한 덕삼의 56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곳곳에서 아들, 딸들이 모여들어 아버지의 만수무강을 빈다. 덕삼은 자식들에게 가족간의 예의와 형제의 우애를 지키며 국가와 겨레에 부끄럽지 않은 자손이 되어 줄것을 부탁하고 다음날 서울로 향하는 고속버스에 탑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