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와 하늘 Ice and the Sky

.<펭귄 – 위대한 모험>의 뤽 자케 감독이 남극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탐험가이자 기후변화연구의 실마리를 제공한 영향력 있는 과학자, 클로드 로리우스의 초상화와 더불어서다. 세상 깊이 숨겨진 지혜를 찾아 헌신한 그의 지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수작으로, 남극을 배경으로하는 숨막히는 비주얼과 그 속의 강렬한 메시지로 빛을 발한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