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의 아기 예수 Little Baby Jesus of Flandr En waar de sterre bleef stille staan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타르코프스키의 이 어우러진 도전적 데뷔작. 세 명의 거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노래를 불러 겨우 배를 채운 후 집으로 돌아오던 중 아기 예수의 탄생을 목격하면서 가진 것을 모두 바친다. 다음 해 크리스마스에는 다툰 후 각자의 길을 떠난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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