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에서 특별 상영된 그루지아 출신 거장 오타르 이오셀리아니의 자전적 영화. 어려서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던 니콜라는 커서 영화감독이 된다. 체제를 비판하는 그의 영화는 검열 대상이 되고 결국 고위간부가 된 어린 시절 친구 바르바라의 도움으로 자유를 찾아 파리로 떠난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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