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해양 경찰의 월터 하트위그 경위는 남모르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코니아일랜드 해변에서 여동생을 잃은 것이다. 해양 경찰로 근무하던 어느 날, 월터는 추락한 비행기의 구조작전에 투입된다. 그리고 바다 속에 빠져 죽은 한 여자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매혹되고 만다. 자신도 모르게 그 여자의 팔찌를 빼서 나오고, 그 여자의 쌍둥이 여동생에게 편지를 쓴다. 구조 작전에서의 실수로 경찰서에서 정직 처분을 받고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던 월터는 길에 쓰러져 있는 준을 발견한다. 준 역시, 911사태로 소방관이던 아들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인이다. 월터와 쌍둥이 언니를 잃은 카트리나, 아들을 잃고 손녀와 살고 있는 준... 이 세 명의 상처 받은 영혼들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 서로를 아프게도 하지만 결국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워 나간다.
(캐치온)
더보기
このサイトは、映画のポスター、予告編、映画のレビュー、ニュース、レビューに関する総合的な映画のウェブサイトです。私たちは最新かつ最高の映画とオンライン映画レビュー、ビジネス協力または提案を提供します、私達に電子メールを送ってください。 (著作権©2017-2020 920MI)。メール
인투 더 파이어コメン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