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작은 아파트에서 100여 마리의 새와 거주한다는 것은 거대한 새장을 의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이가 지긋한 팽은 독신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의 거주를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감독은 새들의 배설물을 대신에 작은 런던에 사는 남자가 왜 그렇게 살아가야만 하는지에 대해 집중 조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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