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는 인류의 존속을 유지한다. 에서 자료 영상들을 통해 모성애가 찬미된다. 어머니와 가족, 아이들과 노인과 젊은이들, 그리고 도시와 시골 등 전세계 모성들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러나 산고의 고통, 격려하는 의사들, 지난 날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들은 세대와 계급과 문화를 아우르는 전우주적인 경험임을 강조한다. 시간이 가고, 세상이 바뀌고, 그것이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변화하던지 간에 모성애는 불변의 행복이다.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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