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10년차인 정 교수(신영균)는 부인(고은아)의 병환에 헌신적인 애정으로 간병한다. 그녀는 병으로 인해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을 남편에게 항상 미안해하고 있으며, 남편을 홀로 두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요양원에 가는 것을 한사코 거부해왔다. 그러나 병의 증세가 심해지자 결국 두 사람은 더 큰 행복을 위해 잠시 떨어져있기로 한다. 한편 바에서 일하는 수정(윤정희)은 연이은 실연에 상처입고 있던 차에 자신을 치한으로부터 구해준 정 교수를 흠모하게 된다. 두 사람은 우연히 수정이 일하는 바에서 재회하게 되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이후 정 교수는 부인을 배반했다는 심정으로 괴로워하며 수정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수정은 이미 그 몰래 그의 아이를 가진 상태였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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