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되다 시피한 그녀는 한 젊은이의 위로와 사랑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첫사랑의 사나이가 찾아온다.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괴로워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나이들은 서로가 그녀의 행복을 자신이 보장할 수 있다고 하며 버틴다. 그러다가 결국엔 뒤에 만난 젊은이가 양보하고 그녀는 다시 첫사랑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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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갈대를 꺾지마라コメン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