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뜨거운 감정으로 늘 위험만을 쫓아다니는 준우(신현준)와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 행동만이 불을 진압할수 있다고 믿는 현(정준호).
과거 암벽등반 과정에서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이들은 화재 현장에서 늘 부딪친다. 철수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드는 준우와 이를 저지하는 현 사이에 더욱 깊은 갈등이 생긴다. 한편 구조대원들이 철수해버려 가족을 눈 앞의 불 속에서 잃어야 했던 형석(선우재덕)은 준우를 막아선 현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복수를 결심하고 현을 쫓는다.
현장에서 항상 부딪치기만 하던 준우와 현은 어느날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 현장에 준우의 애인 예린(장진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함께 출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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