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유람선 '아르고노티카'가 남지나해 한 가운데에 떠 있다. 하지만 이 화려한 유람선 아래 어두운 바다 속으로 군사용 어뢰를 적재한 탐사정 한 대가 유럽선을 향해 쾌속질주한다. 유람선의 축제가 절정에 달할 무렵 갑자기 전원이 차단되면서 기괴한 소리가 바닥에서 나고 승객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한편 전속력으로 달리던 탐사정은 유럽선의 구조용 보트와 충돌해 크게 부서진다. 유람선까지 극적으로 도착한 탐사정의 대장인 피니건(트리트 윌리암스)은 유령선이 돼버린 선체를 보고는 공포에 떤다. 게다가 자신의 탐사정으로 유람선까지 태워다 준 일행의 정체를 알고는 또 한 번 경악하게 되는데, 탐사대로 위장하고 피니간의 탐사정을 빌린 괴한들은 유람선 내부의 스파이와 한 패가 되어 유람선 금고에 있는 보물을 털기 위해 조직된 국제적인 해적단이었던 것이다.
(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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