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지좀 마 Don\'t Touch Me

건드리지좀 마 Don't Touch Me,은 1989에 발표 된 한국 91분, 청소년관람불가 1989 액션 1989.12.16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황태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전혜성,임명규,최성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9년12월16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혼인한 지 3일 만에 남편 김대포가 재산을 가지고 도망치자 양순은 그를 찾아 서울을 방황하다가 강여사를 만난다. 그녀는 강여사를 친어머니 이상으로 따르며 강여사와 함께 밀실 카페를 차리지만 퇴폐영업으로 걸려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생계가 막막해 바닷가로 돈을 벌러 떠나는 두 사람, 양순은 강여사와 헤어지고 지경을 만나 그의 계략적인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녀는 지경의 부모님을 친부모처럼 모시지만 그들은 양순을 나까무라의 정부로 소개한다. 나까무라의 정부로 호화로운 생활에 익숙해 가던 양순은 자신의 황폐화된 정신을 발견한다. 이때 운전기사로 김대포를 소개받고 그녀는 순박했던 자신의 옛 모습을 깨달으며 새롭게 사랑을 싹틔운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