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어떤 공통 분모도 없는 이들이 한 순간의 실수로 상대방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된다. 양구(박상민)는 술집에서 도망간 여자들을 잡아다 주고 돈을 챙기는 밑바닥 인생이다. 의과대학 졸업생 기민(윤다훈)은 앞으로의 인생행로가 창창한 젊은이이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쫓기고 있는 양구로 오해받은 기민은 오징어잡이 배에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고, 양구는 졸지에 섬마을 공중보건의로 신분이 격상돼 분에 넘치는 존경을 받는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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