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이번엔 핵참사 20년 후의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그 무대. Checo와 Once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밤거리에서 폭력과 마약에 취해 살고 있는 아이들이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원자폭탄이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다. SF적 상상력과 18금 욕설, 그리고 MTV 애니메이션의 발칙한 감수성의 절묘한 결합.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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