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도 화면밖을 내다보지못하게하는 긴장감이 지속되는 영화. 모든 배우가 열연이지만 그 중에서도 커크 더글라스의 연기는 대단. 마치 자신의 예전영화 오딧세이를 떠올리게했다. 흐트러지지않는 혼자 감내하는 함모와 부하들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참역사에 대한 고민을 카리스마넘치는 연기로 보여준다.
걸작 SF TV시리즈의 극장판 1탄! 광속으로 우주를 누비는 23세기 "은하계 대항해시대"를 창조해, 15세기 대항해시대 이후 5백년 간의 서양 해양패권 시대를 은유하면서, 항공모함으로 온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팩스 아메리카나"를 찬양했다. 커크 함장과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와 모험은, 미국의 전략과 외교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