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를 먼저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 봤다. 영화 분위기나 내용은 칙칙한데, 줄리아 로버츠 미모가 진짜 후덜덜했다. 줄리아 로버츠 리즈 시절 미모가 이 정도일 줄이야. 영화는 그럭저럭 봐줄 만한 정도. 난 개인적으로 원작에 조금 더 점수를 쳐주고 싶다. 소장하고 싶은 정도의 영화는 아니라서 지울까 하다가 줄리아...
남편의 폭력을 피해 탈출한 여자
제리 골드 스미스의 moring on the Beach
ost 정말 좋습니다
91년 오래된 영화인데도 긴장감있고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도 좋구요
강박증과 가정폭력을 다루고 있어서
현실감있게 느껴져요
줄리아 로버츠의 대표작 귀여운 여인보다
이 영화가 더 잘만든 영화같습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캠벨 스콧의 조화가 너무나 진한 여운을 남긴 영화. 줄리아 로버츠는 이 영화 때가 리즈 시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케니지의 테마곡이 영화 전체에 변주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게 해줬고, 좋은 로맨스 영화의 기본을 보여줬던 슬픈 사랑이야기. 8.4
이제까지 살면서 감명 깊게 봤던 영화는? 이라는 질문에 딱히 할 말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오늘에서야 보고, 대답할 수 있겠네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를 보고 줄리아 로보츠 영화를 찾다가 본 영화.
감동이, 실제 주인공의 마음의 힘이, 그 힘을 잘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가 정말 최고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