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더욱 부각시키려고 했지만. 감정이입에 다소 무리한.연출..
하장청에.대한 부연 설명 부족. 오우삼 감독 특유의.액션을 바라고본다면
많이 실망할수도.한마디로 1편에 나왔던 마크의 백그라운드에 대한 스토리라고 보면됨.
양들의침묵이 나온 후 한니발라이징이.나온거라고 보면 큰.무리.없을듯.
영화자체는 스케일도 크고 액션 처리도 나쁘진 않다. 다만, 앞서 나왔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워낙에 임팩트가 커 전쟁영화의 기준이 되다보니 눈높아진 관객한테는 뭔가 떨어져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오우삼 스타일의 액션도 여전하고..-_- 빵점 줄 정도는 아닌 수작이라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