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네유. 1980년작 귀타귀1은 좀 재미있고 1990년작 귀타귀2 귀요귀는 댓나 재밌는디 이건 영 별로네유. 이것도 귀타귀 시리즈 맞어? 귀타귀의 영어 제목은 Encounters Of The Spooky Kind 인디 이건 뭥미? 영화 처음에 꿈으로 시작하는 건 귀타귀 시리즈와 같은디.
이준구 선생이 주연을 하기엔 좀 무리지 않았나 싶다. '흑연비수' 와 별 차이 없는 내용이고 출연진도 비슷하다.
모영,황가달,황인식,홍금보 등 한국과 홍콩을 대표하는 출연진들을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영어 더빙판이라 그런지 모영과 미국배우가 액션을 할때 기합소리가 무척 재미지다.
처음에는 그냥 부자들 폼 잡는 연기하는거로 보여서 보기 불편하다가, 볼수록 푹 빠져서 보게됨. 윤여정 카리스마에 진짜 놀랐고, 김강우 진짜 멋있음. 김효진 너무 예쁘고.. 다만 너무 영어 대사가 많이 섞여있는데, 영어로 대사처리할때 너무 다들 어색함. 특히 그 외국인 배우 발연기 진짜 심각한데, 비중 꽤 높아 계속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