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문레이커로 연속 대박을 친 당시의 007 영화는 우주로까지 배경이 확장되는등 정체성이 모호한 SF영화로 변질되었다.이에 커비는 초창기 스파이 영화로의 복귀를 결심하고 플레밍의 단편소설들을 짜집기한 각본에 글렌을 감독으로 승격시켜 다시 근사한 스파이 영화를 탄생시켰다.스키 액션이 압권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다.
소재가 굉장히 참신했고,. 6년간 서로 정체를 몰랐던 스파이 부부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갔다.
안젤리나 졸리의 눈빛, 몸짓 하나 하나에 섹시함이 묻어있었다.
보는 내내 사람들이 어쩔때 예쁘다고 하는지 섹시하다고 하는지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