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호화 캐스팅에 샘 연출은 이 영화에서도 괜찮음 장난치면서 낄낄거리는 그의 모습이 보이는작품이다.
물론 용서받지 못한자라던지 그런 분류의 걸작은 아니지만 서부 영화로서의
재미는 충분히 보장한다.
샤론 스톤의 연기자의 모습 러셀 크로우의 스타가 되기전 진 핵크만의 명품연기
그리고 레오의 풋풋한 시절
호화캐스팅에 맞게 정말 잘 봤다. 레오나르도의 리즈 시절도 신선했고, 마을 독재자 역할을 한 진 핵크만의 연기도 안정적이었고 샤론 스톤과 러셀 크로우 역시 연기 잘하더라. 서부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의미있게 볼 수 있었다. 긴장과 음악과 필름 처리가 정말 긴요하게 잘 맞아 떨어진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