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시작점에서 등장한 "여걸 액션" 작품들의 대표작! 동명의 유명 게임을 멋지게 영상화했다. 인디애나-존스의 고고학 지식과 도굴기술, 배트맨에 버금가는 재력과 장비, 닌자 수준의 무술과 묘기, 45구경 쌍권총을 속사하는 전투력을 두루 지닌 여전사(라라)의 신출귀몰 활약을 통해, 페미니즘의 확산을 선포했다.
제이 & 케이 콤비의 투닥투닥 아웅다웅은 언제 봐도 재밌다.
고속 비행체로 변신하는 벤츠 세단이 멋지구리했으나 액션이 짧아서 아쉬움.
장물아비 외계인은 2편에서도 머리가 날아간다. 불쌍 ㅋㅋ
설리나와 자르다의 빛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캐릭터와 설정이었지만,
빅토리아 시크릿과 가죽옷을 입은 라라 플린 보일은 섹시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