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영화중 가장 잘 만든 시리즈가 타이탄 시리즈 인듯....
처음,중간까지 흥미롭게 진행되는데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크라켄도 생각보다 쉽게 죽고, 하데스도 너무 쉽게 물리치고...
다 괜찮게 만들었는데 가장 강력한 적들을 너무 쉽게 물리쳐서 너무 아쉬움..
원재 "Breakheart Pass"(1976). / 1975년 톰 그리스감독, 찰스 브론슨 주연의 "Breakout"이 성공하고, 이어서 제작한 서부극. 잘 만들었다. 연출도 좋고, 연기도 괜찮다. / 톰 그리스 감독은 영화 "Will Penny", TV시리즈 "Combat", "게리슨특공대" 등으로 60년대부터 80년...
줄랍스키와 마르소 콤비의 이해불가영화 3탄.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실험적인 연출에 고대 그리스 연극인마냥 마구 과장된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로 인하여 웬만큼 너그러운 관객이 아니면 영화를 끝까지 보기 힘들다.굳이 상업적인 요소를 꼽아보자면 시종일관 흐르는 아름다운 쇼팽의 곡들.영화보다 OST를 권하고 싶다
결코 비극이 아닌 유쾌하기까지 한 그리스 신화를 심하게 꼬아 일종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잔치가 되어 버린 영화.머큐리의 뇌살적인 허스키 보이스는 섬뜩함을 넘어 선지자의 예언처럼 들리고 당시 사이코로 잔뜩 주가를 올린 퍼킨스는 신의 노여움 앞에 어쩔줄 모르는 젊음의 나약함을 연기한다.그래 넌 24세일뿐..
반담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격투영화! 미국, 소련,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스페인, 러시아, 그리스, 브라질, 태국, 몽골의 격투가들이 한 집에 모여, 자신들 나라의 무술로 토너먼트 대결을 펼친다. 세계 각국의 무술들을 알리고 경합시키는 일에 정열을 바쳐온 반담의 뷔페요리! 한국 대표로는 택껸이 나왔어야 옳다~!
자신의 상상 속 허구를 사실이라고 믿는 심리적 장애 리플리 증후군,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다 결국 물에 빠져 죽은 나르키소스, 자기 스스로를 실제보다 크게 과장, 과대평가하고 마치 그것을 현실인 것 처럼 인식하는 과대망상들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이고, 그 욕망의 끝은 어디로 가는 걸까.
댓글 수준 진짜 장난 아니네요. 눈과 귀와 입을 막아버렸네 목사들이
이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영화 시작할 때 나옴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 정교회로 부터 신성모독했다고 찍힌 사람이라고
예수의 '인간적'고뇌.
왜 전능한 유대인의 신은 유다를 시켜 예수를 죽게 하였는가
레이디 가가의 Judas란 ...
영화사에 손꼽히는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 중 하나.
그리스 내전 상황을 배경으로 그야말로 인생의 유랑자들인 유랑극단 배우들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시간과 공간 속에 놓인 인간의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으며 앙겔로플로스 감독은 한국 관객들과의 대화에서 한국의 일제식민지 및 분단 상황의 역사를 잘 알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