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사이드 The Still Side

6.6/10
合計14件のレビュー
ジャンル   다큐멘터리
ランタイム   70분
言語   まだ情報はありません
劇場で   01月01日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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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사이드 プロット

.영화는 비워진 문명의 징표들을 관찰하며 황폐한 풍경 속을 돌아다닌다. 해양생명체들이 벽화에, 그리고 건축적 장식의 형태로 표현돼 있다. 돌고래 한 마리가 기쁘게 공중에 발이 묶인 채 돌로 변해 있다. 바닷속의 끊임없는 생명이나 움직임과는 대조적으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반대편 세상에서 정지 상태와 침묵, 견고함을 유지한다. 이따금씩 스피커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이 정적을 깨고 방문객들에게 안내방송을 할 따름이다. 인간들은 떠났지만 그들이 두고 간 건축 공간들을 다양한 생명체들이 채운다. 마치 이런 공백 속에서 관광의 건축과 인프라가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속삭이는 것만 같다. 한때 수족관과 워터 슬라이드에 물을 대주던 수도관들은 이제 음을 들이쉬고 내쉰다. 한때 고급스러웠던 호텔의 커튼은 바다의 리듬을 따라 춤을 춘다.​우리는 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관광 속 유령들을 검색을 통해 의미를 찾고 미래의 여러 생명체들을 상상해냈다. 제작 기간 동안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기 시작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이 영화는 우리가 기억하는 경제 재난의 대참사 이후의 투사일 수도 있다. 또한 발전과 자유의 거짓 약속들을 경험한 세대로서 카팔루코 섬과 그 주변 사람들과의 관련성, 즉 아르헨티나의 신 자유주의 경제의 붕괴와 필리핀 출신의 이미지들의 실패한 아메리칸 드림이 내재되어 있다. 
(2021년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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