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내들

.남편의 무관심과 배신! 아내의 일탈이 시작되다. 오늘은 누굴 먹을까?

남편과 싸우고 이혼한 친구 소연의 집으로 찾아 온 민서
소연이 남자친구 준석을 만나러 간 사이 소연의 동생 동욱이 집에 들어오고 오랜만에 만난 민서와 동욱은 반갑게 인사를 한다. 민서는 동욱의 얼굴을 보고 팩을 해준다. 잠이 든 두 사람. 먼저 일어난 동욱이 민서의 가슴을 몰래 만지던 중 민서가 깨어나고 동욱을 덥치는데…
민서는 동욱을 꼬셔서 채담의 집에 같이 살게 된다. 민서는 짐을 가지러 집에 갔다가 남편의 애인을 만나게 되면서 남편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자유롭게 즐기며 살기로 마음을 먹는데…
민서, 동욱, 준석까지 네명이 소연의 집에 살면서 서로 눈치를 보며 자유롭게 관계를 즐기는 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