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도 Tokyo Island 東京島

결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3세의 주부 키요코(기무라 타츠에)와 남편 타카시(타츠고 츠루미)는 바다로 여행을 떠났지만 난파되어 무인도에 떠돌아다닌다. 얼마 지나지 않아 16명의 일본인과 6명의 중국인 밀항자들이 차례로 이곳에 왔습니다. 다카사키야가 죽은 후 키요코는 무자비한 카스가베(야마구치 류진)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 이름없는 섬은 도쿄도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낙원과도 같은 곳입니다. 중국인의 모습은 카스가를 화나게 했고, 그는 절벽 아래에 묻혔다. 굶주린 일본군은 추첨을 통해 기요코의 귀속을 결정했고, 기요코는 이를 침착하게 받아들였지만 점차 일본인의 게으름과 우울함에 불만을 품게 되었고, 오히려 생존을 위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에 감탄했다. 이 고립된 세계에서 새로운 질서가 서서히 형성되고 멋진 작은 나라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키리노 나츠노의 동명의 원작을 각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