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리회장인 주은은 누군가에게 맞고 쓰러져있는 성민을 발견한다. 성민을 간호하다가 그의 사정을 듣게 된 주은은 성민을 돕기로 한다. 마을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영농후계자였으나 사채의 덫에 걸려 절망에 빠져있던 성민은 주은과 함께하며 점차 마음을 열고 희망을 품어간다. 사진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농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다시 일어서려는 성민. 하지만 성민을 찾아내고야만 사채업자와 똘마니들이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현대인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위한 감독의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
(2009년 제9회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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