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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로 인해 표류된 세 명의 남자가 한 여인을 두고 다투는 자신의 1927년 작품을 재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셀로판지와 일본의 코니 컬러 시스템을 이용한 컬러 애니메이션이다. 1953년 칸느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네마테크K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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