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량의 리얼리즘에 대한 감각과 재능이 돋보이는 짧은 흑백영화. 엄마가 일하러 간 사이, 아픈 할머니를 돌보게 된 꼬마 후디에. 한창 약을 달이다가 바깥에 잠깐 나간 사이, 바람이 불어와 문이 닫힌다. 그대로 잠겨버린 문 때문에, 도저히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이대로 있다가는 할머니의 약을 망치고, 엄마에게 혼이 날 지도 모른다. 다급한 후디에는 지나가는 어른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모두들 바쁘다며 가버리는데...
후디에는 엄마가 일하러 나간 사이, 아픈 할머니를 간호하고 약도 다려야 한다. 잠시 바깥에 신경 쓴 사이, 현관문은 안에서 잠겨 버리고, 마주친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돌아오는 건 거절뿐. 잠든 할머니를 깨우지 않고, 집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소녀의 고군분투 활약기.
(2016년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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