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다. 혼자 사는 영화학도 의석은 빈 냉장고를 열어본다. 콜걸을 부른다.
- 연출의도
식구라는 말은 밥을 같이 먹는 입이라는 뜻이다. 누군가를 자기 밥상 맞은편에 앉히려는 한 남자를 통해 도시인의 결핍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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