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봄, 오키나와에서는 태평양전쟁의 마지막 대격전이 펼쳐진다.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운 미군에 맞선 일본군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그리고 당시 오키나와 현립 제일고등여학교의 학생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간호부대 및 탄약운반부대로 참전해 끔찍한 전쟁터를 경험한다.
(2013년 상반기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태평양 전쟁, 미국과 일본은 오키나와 섬을 희생하여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당시 오키나와 현립 제일고등여학교의 학생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간호부대 및 탄약운반부대로 참전해 끔찍한 전쟁터를 경험한다. 청춘영화와 반전영화 혹은 패전의식과 좌파 평화주의의 복합적인 앙상블.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945년 오키나와에서 치러진 태평양전쟁의 마지막 대격전을 다룬 작품이다. 오키나와에서 촬영허가를 못 받아 치바현 해안에서 촬영했으나, 이 작품의 흥행으로 신생 영화사 도에이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9 한국영상자료원 - 오키나와영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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