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삶을 바다 위에서 보낸 선원 패럴이 탄 배가 아르헨티나 최남단 티에라 델 푸에고의 우수아이아에 도착한다. 평생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던 패럴은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 배가 닿자,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배에서 내린다. 거의 20년 만에 돌아온 패럴은 고향집에서 병든 어머니와 재회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가족과의 따뜻한 해후만이 아니다. 정처 없이 떠돌다 자신의 과거를 찾아 떠난 외로운 남자의 황량한 여정을 담았다. 고립되어 고독에 찬 인물, 그를 둘러싼 삭막한 시간과 공간을 바라보는 알론소의 시선은 더욱 깊고 예민해졌다.
(2016 영화의 전당 -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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