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과 같지만, 당신이 어찌 달리할 방도가 없습니다. 내 아들은 어려서부터 뇌종양을 앓았고 나는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절망하는 환자들과 임시 장비로 가득 찬 우크라이나의 병원, 도움을 필요한 이들을 차마 외면할 수 없는 뇌수술 전문 외과 의사인 헨리 마쉬의 인간적인 고뇌가 펼쳐진다.
뇌수술 외과의사인 영국인 헨리 마쉬는 매년 여름휴가를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의 한 병원에서 현지 환자를 치료하는 것으로 보내고 있다. 이 작품은 그와 우크라이나의 가난하고 젊은 뇌종양 환자 마리안과의 만남과 수술 과정, 그리고 헨리 마쉬가 몇 년 전 목숨을 구하고자 노력했던 어린 여자 환자의 어머니를 방문하는 과정 등이 교차하면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초월하여 생명의 소중함,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의료 여건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각성 상태에서의 뇌수술의 생생한 장면은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서, 생명의 끈질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위태로운 수술을 거절하지 않는 한 외과 의사의 박애정신이 아름답다. (EIDF 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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