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의 어시스턴트 매니저인 제리 랜더스는 선한 성격의 사람이지만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 어느 날 갑자기 그는 편지통에서 쪽지 하나를 발견한다. 그 쪽지의 내용은 하나님과의 인터뷰를 허락한다는 황당한 내용. 누가 장난친 것이라고 생각한 제리는 그 쪽지를 그냥 버린다. 그러나 그 쪽지가 다시 그에게 나타나자 그는 그것을 주머니에 넣는다. 처음에는 불신자였던 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되고, 이를 전파하는 메신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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