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술가는 그가 사랑하는 꽃을 위해 화분을 만들고자 하지만, ‘손’은 자신의 조각상을 만들게 시킨다. 이것에 대한 반항은 인간의 자유, 감정, 창작욕구, 삶까지도 위협하는 존재로 군림 한다.권력에 굴하지 않는 예술가의 정신을 표현한 걸작 애니메이션이다. 안시 그랑프리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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