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오가지 않는 대초원의 깊은 숲, 벌목꾼 청년이 나무를 하며 홀로 지낸다. 숙소인 허름한 텐트에서 때가 되면 청년은 밥을 먹고, 또 계속해서 일을 한다. 말 한 마디 건넬 상대 없이 일만 하던 청년이 깨끗한 티셔츠를 꺼내 입고 숲을 벗어나 나무를 팔러 마을로 향한다. 리산드로 알론소의 장편 데뷔작으로, 아르헨티나 영화의 미래라는 찬사 속에 그를 주목하게 만든 작품. 대자연의 소리와 풍광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문명사회와 떨어진 채 노동만 이어지는 초원 속 청년의 삶은 도시의 삶과는 전혀 다른 속도로 흐른다. 자연의 시간 속에 고립된 채 단순하게 이어가는 삶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정체성, 근원적 고독에 대해 묵상한다.
(2016 영화의 전당 -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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