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 `오로라`는 4명의 자녀들과 함께 70세 생일을 맞이한다.
첫째 아들 `장 피에르`, 여전히 작가가 되는 꿈을 꾸는 둘째 `줄리엣`,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마고`, 그리고 30세의 막내 `마티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각자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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