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만주의 간도 지방. 아버지가 일본군에 죽은 뒤 외아들은 반식민지 무장투쟁에 가담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찾기 위해 소금짐을 지고 고초를 겪다가 항일투쟁 게릴라를 만난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아들의 행동을 이해해 간다.
강경애 원작의 동명 소설(1934)을 영화화했다. 제14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1985)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주인공 봉염 어머니 역할을 맡은 최은희의 연기가 빛난다. 1920년대 만주 간도 지방을 배경으로, 착취 속에 살던 여성이 의식화되기까지의 일대기를 담았다. 남편이 일본군의 유탄에 사망하고 아들이 항일 사회주의 운동에 가담하기 위해 집을 나간 후,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던 봉염 어머니는 식모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일본군과 중국인 지주들의 착취가 기다릴 뿐이다. 북한영화 최초로 동시녹음과 사투리 사용, 성폭행장면 등이 시도된 작품. 모스크바 영화제 출품 당시 소련 매스컴에서 일제히 “푸도프킨의 보다 뛰어나다”는 극찬을 했다고 한다.
(시네마테크 - 신필름 후기작 특선)
물과 소금
Water and Salt
드라마
포르투갈,이탈리아
01月01日 2002 劇場で
대지의 소금
Salt Of The Earth
드라마
미국
01月01日 1954 劇場で
바다 소금 극장
Sea Salt Theater
한국
01月01日 2016 劇場で
검은 대지의 소금
Salt of the Black Earth
드라마,전쟁
폴란드
01月01日 1970 劇場で
소금-철도여성 노동자 이야기
Salt-Korean Railway Women Workers Story
다큐멘터리
한국
01月01日 2003 劇場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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