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인해 섬에 고립된 등대지기는 구조를 기다리지만 사람들은 그의 존재조차 잊은 듯 아무런 연락이 없다. 유일한 통신수단인 무선장비는 오직 수신만 가능할 뿐이다. 계속되는 기다림, 외로움, 절망, 배고픔은 그의 시간감각을 파괴시킨다. 며칠이 지났는지도 모를 어느날 해변가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이 사람을 통해 바깥 소식을 들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지만 수상한 행동만 하는 이방인.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등대지기는 이 수상한 사람에 대해 두려워지기까지 한다. 그러던 중, 등대지기는 우연히 무선으로 감옥에서 살인을 저지른 죄수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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