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사건이 일어나면서 젊고 독실한 여성이 "강간당한 코헨(사제의 후예)의 부인은 남편에게 접근할 수 없다"라는 유태교 법에 따라 남편에게서 이혼당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기다린다. 정교신자인 여성이 감독한
는 종교적인 강령과 가족들의 신앙심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 한 부부에 대한 충격적인 현대 이스라엘의 자화상이다. 정교신자 여성이 이 유대정교 사회의 금기 가운데 하나인 이 주제를 다룬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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