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의 초등학교 앞에서 왼쪽 팔에 깁스를 한 미나는 엄마가 마중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자, 결국 미나는 혼자서 집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선다. 북적대는 사람들, 혼잡한 거리, 뒤엉킨 차들. 어렵사리 탄 버스는 집과 반대방향으로 가고, 홀로 감당하기 힘든 상황들이 계속되자, 돌연 미나는 영화를 찍지 않겠다며 버스를 내려버린다. 촬영팀들이 허겁지겁 달려가 달래보지만, 미나는 막무가내다. 결국 카메라는 영화 세트를 벗어난 현실의 ‘미나’를 쫓기 시작하는데...
픽션과 논픽션, 영화 속 세상과 영화 밖 세상을 적절히 넘나들면서 세상을 거울의 양면처럼 비추며 오늘날의 테헤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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