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대 유고슬라비아에서 자란 한 젊은이는 좋은 일이 있음에도 병든 아버지를 돌본다. 그는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조직은 그를 고용하고, 그는 조직에 있는 몸 파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만다.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의 공식적인 극영화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은유와 비유로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비판하며, 감독 특유의 '마술적 리얼리즘'의 전조가 되기 시작한 의미심장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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