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장의 딸 설화는 간암에 걸리게 되자 편지만을 남긴채 집을 떠나고, 자신을 생명만큼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는다. 첫번째 남자가 첫사랑에 실패한 프로복서 민우였고, 시합에서 이긴 후에 사랑의 결합을 기약했던 그는 경기도중 죽고 만다. 그후 다시 찾은 남자는 육군 중위 현민이었다. 짧은 휴가동안 설화와의 만남은 그녀의 식어가는 생명만큼 애틋했지만, 둘은 휴가가 끝나는 날 첫눈이 오는 날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한편 정회장은 설화의 병이 오진이었음을 알고 설화를 찾는다. 눈속에 현민을 기다리다 실신한 설화는 가족들의 사랑속에 생명을 다시 찾으며 사랑하는 현민과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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