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문규는 아내를 잃고 삼남매와 함께 외롭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로부터 상진의 연락을 받고 가본 문규는 상진이 오래 전부터 학교에 나가지 않았음을 알게되고 책임감을 느껴 교직을 떠난다. 그러나 정섭의 스파르타식 가정교수에 견디지 못해 상진은 가출한다. 문규는 시에서 만난 상진을 찾기 위해 군밤장사까지도 마다 않는다. 그러한 아버지를 본 상진은 부산으로 가 용접공이 된다. 한편 딸 진이는 영구와의 행복을 찾기위해 애쓰다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문규는 퇴직금을 몽땅 털어 진이를 석방시킨다. 그 무렵 진영은 정섭과 함께 상진을 찾아 부산으로 가나 정섭은 상진이 휘두른 쇠망치에 맞아 병원으로 운반된다. 그러나 정섭의 인간적인 사랑에 돌아서는 상진. 그래서 문규의 가정에 불행은 사라지고 다시 평화가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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