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외과 과장인 현광호(김진규)는 간호사 남진숙(문정숙)과 별다른 애정없이 정사만 계속해온 사이이다. 병원장이 되고 싶은 그는 병원장(최남현)의 딸 광자와 약혼하기로 하고 그녀를 가차없이 버린다. 그러나 그를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는 남간호사가 계속 만나줄 것을 요구하자 그는 자신의 결혼에 방해가 될까봐 남간호사를 병원 계단에서 밀어 떨어뜨린다. 그리고 남간호사의 존재에 계속 위협을 느껴 다리를 다쳐 입원 중인 그녀에게 수면제를 먹여 깊이 잠들게 한 다음 연못 속에 빠뜨려 죽인다. 그 후 바라던 대로 그는 병원장의 딸과 결혼한다. 그러나 그는 죽은 남간호사의 환영에 시달리며 점점 미쳐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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