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Men and Women, 男과 女

남과 여 Men and Women, 男과 女,은 1972에 발표 된 한국 1972 드라마,로맨스,멜로 .15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박호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최무룡,장동휘,문정숙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2년11월1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20년만에 귀국한 지영을 팔도사장님들이 모여 환영한다. 지영은 20년전 딸을 두고 떠났고 이번에 딸의 약혼식을 위해 귀국한 것이다. 그들의 과거를 회상한다. 고아인 지영은 현과 사랑을 하나 고아인 오삼에게 짓밟히자 프랑스로 유학을 간 현과 멀어진다. 더우기 오삼으로부터 갖은 버림을 받으며 딸을 갖게되는 지영은 결국 그 상처와 모멸을 씻기위해 함께 자라온 여러 오빠들 즉 팔도사장들에게 도움을 받아 딸을 맡기고 현을 찾아 프랑스로 갔었던 것이다. 결국 딸을 훌륭히 키워준 팔도사장들의 인정속에서 약혼식을 치르고 떠나자 딸 정희는 엄마를 외치며 나타나지만 지영은 정희의 행복을 빌며 프랑스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