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분은 의사인 홀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바이얼린을 공부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전근으로 전학온 피아노를 전공하는 활발한 성심과 우연한 다툼 끝에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성심은 백혈구과다증이란 병을 앓고 있어 심한 운동은 금물인데, 애분과 스케이트를 타러갔다가 쓰러지자 성심의 아버지 임씨는 애분을 호되게 꾸짖는다. 그후 애분은 성심을 찾지 않지만 성심의 생명이 얼마 안남았음을 안 임씨는 애분에게 과거를 사과하고 성심을 보살펴 줄 것을 당부한다. 애분은 성심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둘의 결혼식 도중 성심은 쓰러지지만 애분은 그런 그를 부축하여 눈길을 달려 신혼여행을 떠난다.
このサイトは、映画のポスター、予告編、映画のレビュー、ニュース、レビューに関する総合的な映画のウェブサイトです。私たちは最新かつ最高の映画とオンライン映画レビュー、ビジネス協力または提案を提供します、私達に電子メールを送ってください。 (著作権©2017-2020 920MI)。メール
나이도 어린데コメン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