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의 계율이 엄격하던 조선 봉건 사회,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아가씨 소녀는 세도가 홍대감집 씨종인 바우의 쌈지를 도둑질한 것이 건달에게 목격되어 주막으로 팔려 간다. 한편 홍대감은 젊은 후처를 거느리면서도 갑자기 근력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지고 주치의 도의원은 백방으로 명약을 구해 치료하지만 소용이 없자 중국 방중손의 원전인 '소녀경'의 가르침에 따라 회춘녀를 동원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도의원은 주모와 짜고 소녀를 홍대감의 회춘녀로 발탁하고, 우연한 만남으로 소녀와 장래를 언약한 바우는 이를 막으려 하지만 그 또한 윤씨의 씨내리가 되고 만다. 결국 소녀와 홍대감의 만남은 도의원의 진두지휘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침내 회춘의 길이 열린다. 그리고 바우와 소녀는 탈출을 결심한다. 그들은 도주하던 끝에 붙잡히지만 홍대감은 두 사람의 새로운 삶을 위해 그들을 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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